지난 10월 16일 오마이랩의 CTO 이규원님이 진행한는 TDD 참관에 참여했다. 내가 이 참관에서 가장 궁금했던 점은 실제 TDD 루틴을 확인하는 것이고 어떤 프로세스와 문화 안에서 작업을 하는가였다. 그리고 어디까지 TDD로 커버해야할까에 대한 힌트를 얻기를 기대했다. 만남이 끝나고 돌아오면서 생각해보니 많은 도움이 된거 같은 참관이었다. 그때 이야기 했던 내용들을 정리해볼까 한다. RED GREEN REFACTOR 처음에 만나서 이야기를 시작하며 규원님이 TDD는 RED, GREEN, REFACTOR를 반복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해주셨다. 그러면서 RED, GREEN, REFACTOR가 무엇인지 여쭤보셨다. 그래서 TDD by Example에서 읽어서 알고 있던 이야기를 해보았다. "우선 개발할 내용..
오늘은 TDD 8장 까지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8장의 내용은 Dollar와 Franc이라는 각 지역별 화폐 객체에서 Money라는 상위클래스를 추출함으로써 한 단계 추상화하고 각 코드의 중복을 제거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캔트 백은 중복을 제거하면서 상위 클래스에 펙토리 메서드를 만듭니다. 저는 이 부분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과연 내가 그런 상황에서 펙토리 메서드를 생각해낼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면서 말이죠.좀 더 고민해보니까, 이런 결론을 얻었습니다. 추상화를 하고 나서 구상 클래스 (Concrete class)와 클라이언트 코드간의 의존성을 제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펙토리 메서드를 생각해 낼수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고, 구상 객체와 클라이언트 코드간의 의존성 제거를 위해서 꼭 해야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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