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ithub.com/voyagerwoo 이제는 뭐든지 단순한게 좋다. 그런 측면에서 금방전까지 나의 깃헙은 너무 복잡했다. 쓸데없이 포크한 것도 많고 그냥 만들고 쓰지 않은 것도 많았다. 그래서 다 지웠다. 기분이 나아졌다. 설명도 간단하게 붙이니 Overview가 그럴듯 해보였다. 다 지우고 보니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인기 많은 오픈소스에 나도 Full request를 날리고 싶다는 생각. 이제 슬슬 해볼때가 된 것 같다.
대학교 때 처음 이것을 배웠을 때는, '와! 이렇게 하면 대박 좋겠다!' 였습니다. 그런데 회사에 와서 그 패턴들을 적용하려고 할 때, 간혹 '그게 왜 좋아?' 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좋을 것 같다라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고 왜 좋은 지에 대해서는 책에서 설명하는 뻔한 이야기 밖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한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빠르게 찾을 수 있고, 상황에 맞는 올바른 설계를 보다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죠. 그런데 어느날 '과연 진짜 그 상황에 맞는 해결책인가? 남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수정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많이 하지않았기 때문에 남들에게 코드가 허세로 보일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별 것도 아닌데 패턴이랍시고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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