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프로그래머에서 처음으로 나서서 스터디를 진행했다. 쑥스럽지만 이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이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동네에서 스터디를 진행했으면 좋겠다. 주제 선정 최범균님의 객체지향 책은 입사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팀원들과 스터디 했던 적이 있다. 그 당시에 읽기는 했지만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나중에 꼭 다시 읽어야지라고 생각했었다. 그 이후에 클린 코드라는 책을 읽고 TDDBE도 읽고 해드퍼스트 디자인패턴 책을 읽으면서 디자인 즉 설계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개인적으로 소프트웨어 디자인 관련해서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훑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그 책으로 범균님의 객체지향 책이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두껍지 않지만 객체지향 설계의 전체적인 부분을 짚어 주기 때문이었다...
수정하기 너무나 힘든 코드를 작성하거나 유지보수하는 개발자들의 필독서 서론 : 객체지향 몰라도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요구사항은 변한다. 그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것이 사실 크게 어렵지 않은 순간이 많다. 그냥 대충 DB에 컬럼 추가하고 쿼리 추가하고 맵(Map)에다 넣어서 if else 블록 추가하면 된다. 예전에 비슷한 수정사항이 있었으면 그거 복붙하면 된다. 그런데 계속 그렇게 작업하다가 보면 언젠가 엄청나게 긴 메서드와 객체를 만나게 된다. 쿼리도 엄청 복잡해진다. 뭐 하나 수정하기가 너무 여러운 코드가 된다.그런 코드는 개발자의 적이다. 읽는데 너무 힘들다. 경험상 그런 코드는 재작성하게 되는데 숨겨진 로직을 반영하지 못해서 버그가 생길 때도 많다. (그것 때문에 또 스트레스...) 지나친 비약일..
1년도 전에 산 책인데 이제 여유가 읽게 되었다. 내 글을 다 읽지 않을 분들을 위해서 먼저 결론을 적어본다. 객체지향의 패러다임을 가진 언어로 프로그래밍 하시는 모든 분들이 읽었어 한다. 특히, 객체지향적으로 사고하기를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객체지향을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이 꼭 읽어야 한다. 위키피디아, 나무위키를 보지 말고 꼭 이 책을 읽어야 한다. "~할 것 같다"라고 하지 않고 단정지은 이유는 그 만큰 이 책을 읽고 큰 확신을 얻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느끼고 배운 바를 키워드에 따라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사실과 오해 자바 혹은 C++를 배우게 된다면 객체지향이라는 단어를 배우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객체를 표현하는 문법을 배우기 전에 잠깐 배우는 것일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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