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은 여름 - 김애란> 을 읽고
한두달 전쯤 독서 모임에서 번개를 했다. 남산을 좀 걷다가 시원한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고 해방촌의 작은 서점들을 갔다. 서점들은 작고 책이 빼곡 했다. 걸어 오면서 사람들과 이런 독립 서점들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생계를 걱정하는 대화를 하기도 했고, 마침 책 선물도 하고 싶어 기어코 책을 샀다. 우선 선물할 책으로는 이 책을 샀다. 그리고 내가 읽을 책으로는 항상 궁금하던 이 책을 샀다. 나는 여름을 살고 싶어한다. 선물로 줄 책은 여름안에서 여름을 기념하는 책이라면, 내가 읽을 책은 여름 밖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오늘 을 다 읽었다. 바깥은 여름은 단편 소설집이다. 다음의 소설들이 포함되어 있다. 입동: 어린 자식을 잃은 부모 이야기 노찬성과 에반: 늙은 유기견을 키우는 조손 가정 이야기 건너편: 이..
Book reviews
2020. 7. 2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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