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bernetes 스터디 후기 올해(2019년) 1월 10일 부터 시작한 쿠버네티스(이하 k8s) 스터디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 크게 3번으로 나눠서 진행했고, 총 20주에 걸쳐서 스터디를 진행했다. 이번 스터디를 통해서 좋은 사람들을 얻었고 여러 관점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꼭 기록해두고 싶어서 이 스터디의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스터디의 동기 이 스터디를 열게 된 이유는 k8s를 사내에 도입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 당시 나는 전 직장에서 도커와 AWS ECS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었다. 현 직장은 아직 컨테이너 도입 전이었다. 현 직장은 퍼블릭 클라우드가 아닌 IDC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막연하게 AWS의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으니 k8s를 해..
신림 프로그래머에서 처음으로 나서서 스터디를 진행했다. 쑥스럽지만 이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이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동네에서 스터디를 진행했으면 좋겠다. 주제 선정 최범균님의 객체지향 책은 입사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팀원들과 스터디 했던 적이 있다. 그 당시에 읽기는 했지만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나중에 꼭 다시 읽어야지라고 생각했었다. 그 이후에 클린 코드라는 책을 읽고 TDDBE도 읽고 해드퍼스트 디자인패턴 책을 읽으면서 디자인 즉 설계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개인적으로 소프트웨어 디자인 관련해서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훑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그 책으로 범균님의 객체지향 책이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두껍지 않지만 객체지향 설계의 전체적인 부분을 짚어 주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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