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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spectives

Clean Code 스터디 회고

Voyager Woo 2016. 4. 1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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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회사에서 진행했던 클린 코드 스터디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우선 끝까지 수고해주신 스터디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드립니다.


이제인 매니저님이 제안한 방법으로 회고를 진행했습니다.

회고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포스트잇에 이번 스터디를 하면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습니다.
2.
적으면 보드에 붙입니다.
3.
포스트잇을 분류합니다.
4.
분류한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해봅니다.



/ 지원 / 스터디 시간 / 걱정 / 내용 (느낀점, 좋았던점) / 방향성 으로 분류했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도출했습니다.




<
시간 지원>
-
점심 시간 스터디는 좋았음.
-
- 점심이 좋음. 금요일 새벽 배포 일정을 고려해서 화는 고정으로 하고 ,금을 유동적으로.
-
대신 배가 고프니, 샌드위치 혹은 피자를 먹고 시작하면 좋을 같음.
-
지원비 3만원은 식대

<
걱정>
샘플 코드는 보고 싶을때 보자. (의지를 가지고)

<
내용>
-
넋두리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
현실적인 노력을 하자.
-
그래도 이번 스터디를 통해서 작게나마 클린코드를 실천하게 되었다.

<
방향성>
-
스터디를 구쳬적으로 계획하자.
   ->
스터디 목표, 숙제, 진행방법, 정리방법
-
스터디 프로젝트를 하자 ( 산출물)
-
클린코드의 산출물은 클린코드!


매번 스터디 하고 간단하게 책걸이 하면서 마무리 했는데, 그러고 나니까 별로 남는게 없었습니다. 이번 회고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스터디원들의 느낌을 들어보고 문제점을 들어보고 또 해결책을 토론해보면서 발전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브레인스토밍을 통해서 느낌이나 생각을 막 적어내고, 그걸 카테고라이징 하는 것이 스터디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다룰 수 있었습니다. 다음 스터디는 이번 스터디의 시행착오를 거쳐 재미있고 알차게 진행될 합니다.


다시 한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기타 방향성
-
공유하고 공감시키고 설득해서 다같이 해야한다.
-
서로의 경험을 많이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
-
어떤 식으로든 코드 리뷰를 해야한다.
-
디자인(설계) 스터디 Vs 기술 스터디
-
출석률이 저조할 멤버 교체 추가모집
- POSA
스터디를 했으면
-
실무에 밀접한 접목을 위한 번외 프로젝트 진행식 스터디도 괜찮을
-
스터디 내용 정리하는 사람을 제비뽑기로 뽑는 방식도 괜찮을
-
스터디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
스터디 참석자의 준비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 마련
-
스터디 도중 나온 질문들에 대해서 바로 검색해보는 것도 좋을듯
-
개인 프로젝트 진행
-
객체 지향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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